㈜디에이치라이팅의 자동차 조명브랜드 ‘엑셀라이트’ 가 국토교통부 지정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로부터 신규 튜닝부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LED튜닝용 광원의 합법인증 적용 범위가 프로젝션 타입까지였다면,  2023년 12월에부터는 기존 프로젝션 타입에서 확대적용한 리플렉터 반사판 타입까지 인증획득이 가능해졌다

리플렉터 반사판 타입을 사용하는 주요 차종은 포터2,봉고3,스타렉스 등과 같은 상용차와 연식이 오래된 할로겐 타입의 차량들이며, LED 튜닝광원 합법화로 인하여 연식이오래되어 헤드램프가 어두운 차량과 장시간 운전하는 상용차들에게 밝고 안전한 LED전조등을 선보이게되었다.

이번에 (주)디에이치라이팅이 출시한 제품의 모델명은 ‘엑셀라이트 H7 MFR’ 이며, 기존의 할로겐전구를 1:1 교체하는 방식으로 간편한 장착은 물론 Automotive 전용 루미네즈LED Chip 사용으로 기존 할로겐 대비 약 200% 밝은 효과를 낼수있으며, LED 전조등의 특성상 높은 발열을 줄여주는 듀오쿨링 시스템장착으로 신기술을 선보였다.  (주)디에이치라이팅은 자동차조명 전문제조 업체로서 국내 독보적인 1위 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약 5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있으며, 국내외 주요 완성차업체인 현대,기아,쌍용,르노,GM,포르쉐,벤츠,포드 등에 납품하고있는 중견기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LED 리플렉터 반사판 타입의 출시로 내수시장 판매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해 향후 유럽인증까지 획득하여 자동차조명업계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